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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태양광발전 정보제공장치 설치 지원해 수급 예측력 높인다
작성자 : 파랑ENG(test@test.com) 작성일 : 2022-01-14 조회수 : 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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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태양광발전의 변동성 관리를 위해 기존 발전 설비에 정보제공장치 설치를 지원하고, 100kW 이상 신규 설비에 대해서는 정보제공장치 설치를 의무화합니다.

또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한전,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 기관이 보유한 정보의 통합 관리 및 태양광 발전의 실시간 정보 취득체계 일원화를 추진합니다.

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2차관은 오늘(11일)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.

주택 지붕 등에 설치된 자가용이나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구매계약(PPA)을 맺는 태양광 발전 등 '비계량 태양광 발전' 데이터 취득을 높여 태양광 발전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변동성을 관리하려는 취지입니다.

산업부는 정보제공장치 설치를 통해 지난해 5% 수준이었던 비계량 태양광 발전 데이터 취득을 2025년까지 50%로 늘린다는 구상입니다.

비계량 태양광 발전 데이터가 50%까지 늘어나면 전력 예비력 등을 추계할 때 정확성이 높아집니다.

산업부 관계자는 "지금의 태양광발전 데이터는 추정치일 뿐 태양광발전이 전체 전력 수급에서 정확히 어느 만큼의 기여를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"이라며 "측정장치가 설치되면 날씨의 변동성 등에 따른 수급 예측의 어려움이 개선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
산업부에 따르면 비계량 태양광발전까지 포함한 발전량을 계산해보면 지난해 12월 피크시간대(오전 10~11시) 태양광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총 수요의 9.4%로 추산됐습니다.

이는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꾸준히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, 전년 12월의 피크시간대 태양광발전 비중(7.3%)과 비교하면 2%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. 겨울철 전력 수급에서 태양광발전이 상당히 기여한다는 의미입니다.

오전 10~11시에 한전과 직거래 또는 자체 소비되면서 전력 수요를 상쇄하는 비계량 태양광발전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은 오전 9~10시로 이동했습니다.

박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태양광발전의 겨울철 전력수요 기여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
또 다음주 최대 전력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

2022.01.11 (11:19)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인천항만공사 제공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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